함경북도 온성군 풍서리에 새 마을이 일떠섰다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농촌문명의 향유자로 복된 삶을 누려가는 근로자들의 기쁨이 조국의 최북단에서도 꽃펴났다.
두만강기슭의 함경북도 온성군 풍서리에 자연풍치와 어울리게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솟아난 새 문화주택들은 인민에 대한 열화의 정과 사랑으로 리상사회건설을 앞당겨가시며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는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함경북도와 온성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명호동지의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새집들이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