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m와 15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16년 6월 어느날 평양체육기자재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일 큰 관심을 돌리신 문제는 제품의 질문제였다.

제품견본실에 들리시여 정구공을 몸소 바닥에 쳐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잘 만들었다고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체육기자재의 질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옛날에는 이런 체육기자재도 없었는데 하는 식으로 지금의 제품들을 가지고 만족해하면 체육기자재의 질을 높이지 못한다고 그들의 마음의 탕개를 조여주시였다.

그러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신듯 질을 높이는 문제를 소홀히 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는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체육기자재의 질을 높이는 문제를 매우 중시한다고,그렇기때문에 오늘 제품견본실의 20m도 안되는 구간을 매 견본제품의 질을 가늠해보면서 15분동안 돌아보았다고 말씀하시였다.

20m,단 몇초면 걸을수 있는 거리였지만 체육기자재 하나하나가 다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제품들이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구체적으로 보아주시고 지도해주시며 15분이라는 귀중한 시간을 바치신것이였다.

이날 일군들은 제품의 질문제는 곧 인민을 대하는 관점문제이며 인민에 대한 참된 복무관점을 지닐 때에만 누구나 좋아하고 먼저 찾는 명제품을 내놓을수 있다는 진리를 새겨안았다.(끝)

www.kcna.kp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