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각에 울린 박수소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3년 6월 어느날 평안북도 창성군에 새로 일떠선 창성각을 찾으시였다.

1층에 있는 식사실에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 식사실들이 비여있는데 인민들이 식사를 할 때 여기에 왔더라면 더 좋았을걸 아쉽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때 군당책임일군이 창성각에서 군안의 주민들에게 생일상과 결혼상을 차려준것을 사진으로 남겨놓은데 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말씀드리였다.

전쟁로병부부와 세쌍둥이가 생일상을 받아안는 사진과 창성군으로 탄원해온 교원부부의 결혼사진 등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면서 좋은 사진들이 많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창성각에서 식사한 군인민들이 좋은 글을 많이 남겼는데 한 대목을 읽어드리겠다는 책임자의 무랍없는 제기도 쾌히 수락하시였다.

하늘에서 내렸나,땅속에서 솟았나,우리 창성땅에 창성각이 웬 말이냐,옥류관은 알아도 창성각은 몰랐구나라고 쓴 한 로인의 감상문을 읽어드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시며 박수를 쳐주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의 사업에 대한 제일 공정한 평가는 인민들의 목소리이며 인민들이 좋다고 하면 다른 평가가 더 필요없다고,일군들은 무슨 일을 하나 해도 인민들이 좋아하게 하여야 한다고,인민의 요구와 리익이 모든 사업의 기준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창성각에 울린 박수소리는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을 세상에 전하여주는 메아리였고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것을 바라시는 간곡한 당부였다.(끝)

www.kcna.kp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