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자주와 정의,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이 14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위대한 김일성주석탄생 112돐을 경축하여 자주와 정의,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위원장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고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이 빛나는 조선에서 뜻깊은 4월의 명절을 맞이할수 있게 된것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행운으로 된다고 편지는 지적하였다.
편지는 지금 세계에서는 미제국주의와 추종세력에 의하여 인민대중에 대한 횡포한 살륙전이 벌어지고있지만 인민대중은 결코 굴하지 않고 민족과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지켜싸우고있다고 밝혔다.
자주성을 위하여 단결하고 투쟁하는 길은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시고 김정일각하께서 옹호고수하시였으며 오늘은 김정은각하께서 빛나게 발전시켜나가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사회,인류의 밝은 미래가 펼쳐지는 리상사회에로 가는 자주의 길,주체의 길,영광의 길이라고 편지는 강조하였다.
편지는 자주,정의를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을 승리에로 인도하는 현시대의 지도사상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이며 그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분은 자주시대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이시라고 밝혔다.
우리들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보다 폭넓고 깊이있게 연구보급하여 세계인민들의 자주화위업실현에 적극 이바지해나갈것이라고 편지는 지적하였다.(끝)
www.kcna.kp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