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다음해 농사차비에 력량 집중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다음해 농사차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영양랭상모도입비중이 늘어나는데 맞게 시에서는 벼모판종합영양제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마련한 기초우에서 백수십동의 온실건설에 힘을 넣고있다.

시안의 농장들에서는 농산과 축산,과수와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세우고 《신양2》호발효퇴비,흙보산비료를 비롯한 자급비료생산도 예견성있게 추진시키고있다.

한편 시에서는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제고하기 위한 단계별계획을 세우고 영양모내는기계와 뜨락또르련결차를 비롯한 각종 농기계확보와 논판양어를 도입할수 있는 준비사업을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