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창립 50돐 기념보고회 진행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창립 50돐 기념보고회가 15일에 진행되였다.
자강도당위원회 비서 김장원동지,궁전의 교직원들,소조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궁전관장 김학철동지는 기념보고에서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은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신 절세위인들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솟아난 사랑의 집,행복의 궁전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지난 50년간 학생소년궁전에서 재능있는 과학자,예술인,체육인후비들이 많이 배출되고 10월8일모범교수자대렬이 늘어났으며
모든 교직원들이 궁전에 깃들어있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궁전의 관리운영과 학생교육교양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끝)
www.kcna.kp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