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꽃바구니 진정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을 맞이하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자주,자립,자위로 승승장구하는 조선혁명의 백승의 력사에 영원한 생명력을 주시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만년기틀을 다져주신 희세의 대성인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김덕훈동지,최룡해동지,리병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당중앙위원회,성,중앙기관,무력기관 일군들이 14일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경건히 인사를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거대한 변혁으로 약동하는 새시대의 전렬에서 애국의 힘과 열정을 남김없이 분출시켜 우리당 투쟁강령의 성공적실행에 적극 이바지할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었다.(끝)

www.kcna.kp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