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반석혁명학원 원아들 황해남도 재령군 삼지강농장에서 경제선동 진행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 재령군 삼지강농장에서 강반석혁명학원 원아들이 경제선동활동을 벌리였다.

농장포전에서 혁명학원 원아들은 녀중창 《김정은원수님은 우리 아버지》,선동과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수기선동과 노래 《우리는 농장의 주인》 등으로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농업근로자들의 긍지와 행복을 구가하는 종목들은 대중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전야마다에서 풍요한 작황을 이룩해줄것을 부탁하며 원아들이 부른 《열망》,《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등의 노래들은 농업근로자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더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