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점아래 수자까지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76년 11월 어느날 동해지구수산부문열성자회의를 지도해주실 때의 일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수산사업소 지배인에게 올해에 명태를 얼마나 잡았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는 자신있는 어조로 9 000t나마 잡았다고 보고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저 9 000t나마라고 하지 말고 정확히 몇t인가고 물으시였다.

자기의 실책을 깨달은 그는 얼굴을 붉히며 9 004.5t이라고 정확히 대답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머리를 끄덕이시며 왜 작은 수자는 보고하지 않는가고 나무라시였다.

그러시면서 장내를 둘러보시며 자신께서는 원래 소수점밑의 수자를 중히 여긴다고 교시하시였다.

소수점밑의 수자도 인민들에게 가닿아야 할 몫이라고 보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렇듯 중시하시는것이였다.

인민의 식탁우에 더 많은 물고기를 놓아주자면 t이나 kg뿐만아니라 자그마한 수자까지 놓치는것이 없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물고기 한마리까지도 세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사랑이라는것을 일군들은 깊이 명심하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