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발전소건설의 새 력사를 펼치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47년 9월 어느날 양덕군의 한 마을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마을에서 자그마한 발전기를 차려놓고 전기를 일구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곳으로 가보자고 하시였다.

건물안으로 들어서시여 한동안 발전기를 주의깊게 살펴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디 한번 돌려보라고 이르시였다.

잠시후 발전기의 동음이 울리는것과 함께 천정에 설치된 전등에서 불이 켜지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전기로 몇호의 농가가 불을 볼수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약 250호의 농가에서 불을 볼수 있다는 발전소책임자의 대답을 들으시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동무들이 큰일을 하였다고,이 발전소가 아주 훌륭하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발전소의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강에서부터 발전소까지 직선으로 굴을 뚫으면 락차고를 높이여 전기를 더 많이 생산할수 있을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나라는 산이 많고 어디에 가나 강하천이 있기때문에 중소형수력발전소를 건설하면 전기를 생산할수 있을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력자원이 있는 모든 지방들에서 이 고장에서처럼 중소형수력발전소를 건설하여 전기를 자체로 생산하여 쓰기 위한 투쟁을 전개하여야 하겠다고 거듭 당부하시고서야 이곳을 떠나시였다.

나라의 전기생산을 위하여 머나먼 산골마을까지 찾아가시여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이 있어 우리 나라 중소형수력발전소건설의 휘황한 설계도가 펼쳐지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