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의 나날 최고사령부에서 진행된 축구경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3월 어느날 조선인민군 군단장회의를 지도하시였다.

회의가 끝나자 총참모부의 한 일군이 위대한 수령님께 군단지휘성원들을 부대로 내려보내겠다고 보고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이 최고사령부에 올라온 기회에 체육경기를 하면서 잠시라도 휴식하게 하자고,이미 축구경기를 할수 있게 준비를 시켰다고 하시면서 오늘은 마침 날씨도 좋다고 하시였다.

긴장한 전선의 정세로 하여 마음을 놓지 못하는 일군의 심정을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없다고,이 전쟁에서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고 하시면서 당과 인민군대가 있고 인민이 있는데 걱정할것이 없다고,승리는 우리에게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가 백두광야에서 일제 100만 관동군과 싸울 때에도 체육경기도 하고 써클도 하고 춤도 추면서 사기를 올렸는데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선에서 온 군단장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자고,그들이 부대에 돌아가서 최고사령부에 회의갔다가 축구경기까지 하고 왔다면 전사들도 신심에 넘칠것이라고 하시면서 회의참가자들을 학교운동장에 다 모이게 하라고,다 빨찌산출신들인데 빨찌산식으로 축구를 해보자고 이르시였다.

그리하여 총참모부 지휘성원들을 한편으로 하고 전선부대 지휘성원들을 다른편으로 하는 축구경기가 최고사령부에서 진행되였다.

그후 축구경기소식은 전 전선에 퍼져갔고 고향에 보내는 전사들의 편지를 통하여 온 나라에 전해졌으며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을 전쟁승리에로 힘있게 고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