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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애국성전에 총궐기해나설것을 남녘동포들에게 호소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3.1인민봉기가 일어난 때로부터 96돐이 되는 날을 맞으며 1일 남녘동포들에게 호소문을 보내였다.
    호소문은 3.1인민봉기는 악독한 일제의 강점으로 국권을 빼앗긴 조선인민이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결연히 일떠선 전민족적인 반일애국항쟁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영웅적인 3.1인민봉기를 통하여 조선민족이야말로 나라의 자주권을 위해서는 그 어떤 희생도 각오한 불굴의 기개와 열렬한 애국정신을 지닌 자주성이 강한 민족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녘땅에 기여든 날강도 미제는 해방의 기쁨과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환희로 들끓던 조선민족의 가슴에 분렬의 못을 박고 한지맥으로 잇닿은 삼천리금수강산을 두동강으로 토막쳤다고 규탄하였다.
    외세에 의한 자주권의 유린과 민족분렬의 고통은 이제 더이상 참아서도 허용해서도 안된다고 하면서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끝없는 지배와 간섭은 우리 민족의 모든 불행과 고통의 근원이며 민족의 자주권과 통일을 가로막는 근본화근이다.
    미국은 결코 《해방자》도,《원조자》도,《보호자》도 아니다.
    오늘 북남관계가 대결의 극한점으로 치닫고있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짙어가고있는것도 역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장기적인 강점과 지배,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남조선당국은 민족을 등지고 외세와 한짝이 되여 대결과 전쟁의 길로 계속 나간다면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수치스러운 사대매국행위와 단호히 결별해야 하며 미국의 손탁에서 벗어나야 한다.
    호소문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켜주는 위대한 령도와 필승불패의 선군의 기치가 있고 겨레의 앞길을 밝혀주는 조국통일대강이 있는 한 조선민족의 정의의 반미성전과 조국통일위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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